[보도자료] 연합시스템, 『신뢰성 바우처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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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연합시스템은 한국산업기술진흥원에서 주관하는 『신뢰성 바우처 사업』에 선정되었다. 

이 사업은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에서 주관하는 사업으로서, 신뢰성 및 소재 성능 향상을 필요로 하는 국내 소재부품장비 기업에 바우처를 선 지급하고 연구개발기관에서 이를 현금처럼 사용하여 서비스를 제공받는 수요자 중심의 지원 제도이다. 

『신뢰성 바우처』는 진흥원에서 신뢰성바우처(온라인 쿠폰)를 발급하고 연구개발기관에서 이 쿠폰을 사용하여 시험분석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는 시스템으로,  시험분석 평가, 신뢰성 평가, 고장 분석/원인 분석, 인력 교육 지원, 기술 개발 컨설팅 등의 지원을 받을 수 있는 사업이다. 

신뢰성 바우처로 지원받을 수 있는 평가로는 크게 네 가지 정도로 구분지을 수 있다. 

ㅡ제품이나 시스템의 기능을 테스트하는 기능평가와 

ㅡ제품의 내부 구성, 재료, 설계 등을 분석하는 내용평가 

ㅡ제품이 사용되는 환경과 상황을 고려하는 맥락 평가 

ㅡ기술 문서, 설명서, 규격 등을 분석하여 제품의 특성을 이해하고 평가하는 텍스트 평가 

 등이 있다.

지난 3월7일부터 3월 18일까지는 신뢰성 바우처 구매신청 기간이었다.  이보다 앞서 바우처 신청 전에 기업이 해야 할 일은 <주관연구개발기관>으로 접수를 하고 기관으로 선정되는 일이 먼저다.  신뢰성 바우처는 ‘연구기반 활용플러스’제도를 활용하는 것인데, 이는 <중소기업기본법> 제2조의 규정에 적합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시험 및 분석비용을 지원받을 수 있다. 

‘신뢰성’이란 하나의 제품을 얼마나 고장 없이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는가를 정량적으로 표현한 것으로, ‘품질’에 ‘시간’이라는 요소를 포함한 개념이다. 

소재부품장비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위해 중소˙중견기업을 대상으로 연구개발기관(서비스 지원기관)의 인프라(인력˙장비 등)를 활용하여 신뢰성 및 소재 성능 향상을 지원하는 이번 신뢰성 바우처 사업을 연합시스템도 활용할 수 있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