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평화로운 연합시스템에 참지 않는 말티즈의 등장 …
오늘도 조용하고 평화로운 연합시스템
그저 조용… 🕊
한동안 별일 없이
평화롭기만 했던 회사를
발칵 뒤.집.어.버.린.
맹수가 등장했습니다.
“꺄악”
아침부터 어쩔 줄 모르는
직원들의 목소리가
곳곳에서 터져 나왔는데요!
((여기서부터 심장 주의))
바로 L대리님의 반려견
‘말티즈는 참지 않긔’의 그 말티즈!
리봄이의 첫 출근날이었던 거죠 😍
리봄이 / 여 / 생후 15개월
킁킁킁킁 요기 조기
냄새도 맡고
저 쪼끄만 건 뭐야…
지아 부장님까지
소문 듣고 찾아오셨습니다
신입견 리봄이와 지아 부장님
ㅎㅎ.. 아직 어색하지만
씩씩하게 인사도 나눴는데요
(다들 봤지? 나 인사하는거)
리봄이 덕분에
귀여운 거 X 3 이 되어
더욱 행복했던 하루 💕
출근 반나절만에 꼬질꼬질
사람이나 강아지나
출근은 늘 힘들잖아요…
리봄이는 결국
퇴근 두시간을 앞두고 뻗어버렸는데요
(나도 그맘 잘 안다..)
리봄아 다음에 또 놀러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