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연합시스템 하이+테크 기업으로 선정
(사)한국벤처캐피탈협회에서 제3회 하이+테크 프로그램의 멘토링 및 아카데미 참가기업을 모집했다. 이 프로그램은 중소기업기술혁신개발사업 R&D과제를 수행하는 기업과 창업자를 대상으로 교육과 멘토링을 제공하는 것으로, 기업의 성장을 도모한다.
연합시스템은 하이+테크 프로그램에, 참가신청을 내고 선정 절차와 기준에 맞는 평가 방법을 거쳐 하이+테크 기업에 선정됐다.
하이테크(Hi-Tech)는 ‘고급기술‘, ‘첨단 기술‘, ‘컴퓨터‘ 등이 통신 기술과 연합한 것으로서,
현재 이용할 수 있는 최첨단의 가장 앞선 기술을 말한다. 컴퓨터, 워드프로세서, 컴퓨터 게임기, 퍼지 세탁기, 바이오 제품 등이 대표적인 하이테크 제품이다. 연합시스템은 중소기업기술혁신개발사업 R&D과제를 수행하는 기업으로서, 하이+테크 프로그램 아카데미에 참여했다.
한국벤처캐피탈협회내의 R&D사업화투자협의회는 투자기관(벤처캐피탈 등)의 투자를 전제로 정부의 R&D사업 수행기업을 선정함으로써 국가 R&D사업의 효율적인 모델을 육성하기 위해 부설기관을 설치·운영하고 있다. 연합시스템은 이에 발맞추어 정확한 정보를 발빠르게 수용하고, 이에 합당한 체형을 만들어 가고 있다.
한국벤처캐피탈 협회는 국내 벤처 투자 환경을 지원하고 발전시키고, 벤처 기업과 투자자 간의 연결을 도와주며, 창업자들에게 교육, 멘토링 및 네트워킹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에 연합시스템은 협회의 제도들을 최대한 활용하고 있으며, 중소기업기술혁신개발사업 R&D과제를 수행한 한국벤처캐피탈협회가 올해 들어 세번째로 개최하는 하이+테크 프로그램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였다. 이 프로그램은 하이+클래스와 하이+파이브 두 가지가 있으며 각각 다양한 주제로 교육과 질의응답 시간을 갖는다.
하이테크 기업에 선정되면 중소벤처기업부 연구개발 사업을 통해 중소기업 기술혁신개발사업의 민간투자를 연계받을 수 있다. 민간·시장 투자를 받은 시장창출 가능성이 높은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기술개발 과제를 지원하는 중소벤처기업부 연구개발사업이다. 또한 지역의 우수기업 발굴을 통해 지방투자를 촉진하고, 벤처성장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투자유치에 대한 정보 및 네트워크가 부족한 지방권역을 순회하며 투자설명회(IR) 및 투자상담회 개최하는 벤처투자로드쇼에 참여할 수도 있어 연합시스템 역시 만반의 준비와 활발한 연구를 진행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