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112 번호가 뭐죠? 여기 장발장 왔다 갔어요!!
때는 2022년 6월 어느 날…
프랑스에 사는 줄 알았던 장발장이
경기도 김포에 나타났다?
빵을 두고 사라졌다?
후비적…
장발장…?
빵…?
네…
오늘 아침 라운지에서 발견된 것
진짜로 장발장이 두고 간 건 아니고요 ㅎㅎ
장발장이 훔친 ‘빵’과 닮은
빵입니다 🔫
(참고)
장발장 빵 만큼이나(?) 넉넉한 사이즈에
겉은 바삭 속은 촉촉 담백 쫄깃하던 이 바게뜨!
생산관리 김철환 팀장님께서 ‘직접’
연합인들을 위해 만든
홈메이드 건.강.빵.이었는데요
“맛있게 드세요! ^^” 스윗한 메모는 기본
“맛있는 거 + 맛있는 거 = 짱 맛있는 거”
안그래도 맛있는 빵 맛
한층 업그레이드 해줄 딸기쨈까지❤️
뇸뇸
아침 식사 거르는 저도
팀장님이 만들어주신 빵 덕분에
든든한 오전 시간을 보낼 수 있었는데요 🤤
이렇게 월요일 아침마다 맛있는 빵 선물로
저의 월요병을 싸악,,, 치료해준 김철환 팀장님
실제로 이 빵 때문에
월요일을 기다린다는 직원도 있었는데…
(누군지는 비밀)
아무튼… 오늘도 너무 맛있게 먹은
메이드 바이 팀장님 빵 🥖
베이킹을 좋아하시는 팀장님 덕분에
의문의 수혜자 S주임만 행복했다는 결말…로
아름답게 소식 마무리 하면서요
팀장님께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