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주)연합시스템 중소기업 R&D 우수성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 수상
지난 12월 4일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한 <중소기업 R&D 우수성과 유공포상 시상식> 에서 연합시스템은 경영위기 극복 우수사례 및 뛰어난 성장 가능성을 보유한 기업에 선정되어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수상하였다.
중소벤처 기업부(장관 이영)는 지난 11월 17일, 중소기업 기술개발(R&D)의 혁신과 질적 고도화, 우수 기술개발(R&D)의 사업화 촉진을 위해 ‘중소기업 기술 개발(R&D) 우수성과 50선’을 선정했다.
최근 5년(’18~’23)간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지원한 기술개발(R&D) 과제 등을 대상으로 공모와 성과 검증 및 전문가 평가(’23.8~9월)를 거쳐
△ 기술개발 과제의 누적 매출액 등 사업화 성과가 우수한 기업 30개사,
△ 국가전략기술분야에서 세계(글로벌) 수준의 기술력을 달성한 우수기업 6개사,
△ 기술탈취, 경영위기 등을 극복하고 재도전에 성공한 기업 7개사,
△ 산업안전 등 공공서비스 개선에 기여한 혁신제품 기업 7개사 등
총 50개 기술개발(R&D) 우수성과 기업을 선정했다.
연합시스템은 창업 50년이 넘은 베어링 제조업체로써 부모님이 경영해 오셨던 제조업체를
IT 전문가인 아들 윤준삼 대표가 가업 승계하여, 제조와 IT를 접목시켜 사업의 다각화를 모색하였다.
중국의 저가제품에 가격 경쟁력이 밀리던 상황에서 윤준삼 대표는 기업부설연구소를 열어서
공작기계의 디지털트윈을 구현하는 스마트제조용 서비스플랫폼을 개발하여 돌파구를 찾았다.
끝없는 연구와 집중으로, 연합시스템은 중소기업 R & D 우수성과 50선 한계 재도전 우수성과 부문의 7개사에 선정되는 결실을 얻었다.
연합시스템 윤준삼 대표는 수상 소감에서
“제조업체 기술 개발에 대한 노력을 지속해 온 성과를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 2024년에는 제조와 IT를 융합한 ‘바로팩토리’ 서비스의 보급 확대와 IPO 목표를 달성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