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연합시스템, 제조산업의 디지털전환 방향 알리는 SIMTOS 2024 전시회 참가키로
연합시스템, 제조산업의 디지털전환 방향 알리는 SIMTOS 2024 전시회 참가키로
– 연합시스템이 만든 미래형 제조 스마트 팩토리 서비스 <바로팩토리>서비스로 2024 심토스 전시회 참가
최근 전 세계 제조업의 화두는 제조현장의 디지털화라는 이슈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번 ‘서울국제생산제조기술전(SIMTOS, 이하 ‘심토스’)’에서는 공작기계를 비롯한 제조산업의 디지털화, 현재와 미래를 아우르는 전시회로서 일산 킨텍스 1,2 전시장에서 열릴 예정이다.
한국공작기계산업협회 주최로 다음달 1일부터 닷새간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는 35개국 1천300여 업체가 참여하는대형 전시회로서 모두 6천100부스 규모로 기획 되고 있다.
코로나 19로 불어닥친 제조업 불황의 바람을 타개하기 위한 해외의 발빠른 움직임과 함께 대만, 베트남, 브라질, 미국, 스페인, 인도 등 66개국 바이어가 대거 방한키로 되어 있다.
심토스 2024는 다양한 모델의 금속가공 장비부터 디지털제조 솔루션까지 혁신적인 제품들이 전시되고 있으며, 생산제조 분야에서 글로벌 디지털 제조혁신 컨퍼런스를 준비하기로 하였다.
한편, 심토스 2024는 가공장비부터 디지털제조 솔루션까지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KINTEX 제1, 2전시장에 5개의 생산제조기술별 전문관과 ‘로봇 및 디지털제조기술 특별전(M.A.D.E. in SIMTOS)’을 운영하기로 하였다.
제조 경력 50년 이상의 연합시스템은 장고끝에 ‘실시간 가공 상태부터 작업자 시간 관리까지 세밀하게 관리하여, 제품 품질력을 높이고 생산현장에 필요한 정보를 파악해 생산과 근무효율을 높이는 바로팩토리를 완성하였으며 자체공장에서 실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2024 심토스 전시회를 겨냥해 연합시스템은 생산 현황과 가공 현황을 ‘바로’ 확인할 수 있는 미래형 제조 스마트 팩토리 서비스인 <바로팩토리 서비스>를 들고 나가 전세계에 대한민국 디지털 기술력을 선보이기 위해 심토스 전시회에 참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