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주)연합시스템, SIMTOS 2024에서 혁신 기술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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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제조업체의 디지털 전환을 선도하는 (주)연합시스템이 4월 1일(월)부터 5일(금)까지 5일간 킨텍스 제1~2전시장에서 개최된 국내 최대 생산제조기술 전문 전시회 SIMTOS 2024(심토스) 참가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개방감 넘치는 디자인이 인상적이었던 연합시스템 부스에는 회사의 혁신적인 제조 기술을 엿볼 수 있는 베어링, 정밀부품, 스마트팩토리 서비스 ‘바로팩토리’ 등의 다양한 제품이 전시되었다.

 

특히 주목을 받았던 건 제조 현장의 현장 상황을 볼 수 있는 ‘바로팩토리’의 시연 모습. 경기도 김포에 위치한 (주)연합시스템의 실시간 생산 현장 상황을 부스에 설치한 가로, 세로 화면에 실황중계하며 많은 이들의 눈길을 끌었다.

외에도 (주)연합시스템은 쉽게 볼 수 없는 다축가공품 제작 과정 등의 영상 등을 공개하며 관람객들에게 보다 풍부한 볼거리를 제공, 적극적인 관람객 유치를 위해 회사의 인스타그램을 팔로우 한 이들에게 자체 제작한 굿즈를 증정하는 등의 이벤트들도 함께 진행했다.

 

‘생산제조기술 전시회 목적’에 맞는 혁신적인 전시품과 적극적인 마케팅 전략으로 SIMTOS 2024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주)연합시스템. 한 관람객은 “제조 과정을 실시간 모니터링하여 최적의 생산 공정을 설계할 수 있다는 점이 매우 인상깊었다”며 “덕분에 막연하게 생각했던 스마트팩토리 전환에 대한 인식을 긍정적으로 바꾸게 됐다”는 후기를 전했다.

(주)연합시스템의 윤준삼 대표는 “SIMTOS 2024 참가로 우리의 혁신적인 기술과 제품을 국내외 다양한 관계자들에게 선보일 수 있어 매우 기쁘다”는 소감을 밝혔고 “앞으로도 제조업의 디지털 전환을 선도하며,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혁신을 지속할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SIMTOS 2024에서 공개한 (주)연합시스템의 제품 및 서비스, 혁신 기술 등의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https://www.yhs-corp.com/)

* 스마트팩토리 서비스 <바로팩토리>

업체 규모와 상관없이 쉽게 도입할 수 있는 구독형 스마트팩토리 서비스로 공작기계의 실시간 생산 현황을 체크한 뒤 생산 완료 시각, 실CT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 그동안 일반 스마트팩토리 서비스의 문제로 지적돼왔던 비용 부담을 크게 낮추고 보다 실효성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여 도입 업체의 생산 효율을 극대화하는 장점이 있다.